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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say

추억에 시작 Sony RX100 M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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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로 구매한 카메라 RX100 M3

사진을 취미로 한지 10년이 넘는 시간동안 많은 기변이 있었다

내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카메라는 작으면서 휴대하기가 편하고

뷰파인더가 있으면 하는 그런 카메라 였다

그러나 카메라가 소형화가 되면서 뷰파인더는 없는게 많은데

이 카메라가 출시 되었을때는 내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카메라를 갖추고 있었다

그러나 너무 비싼 카메라 가격... 

내가 생각하는 소니 카메라에 인식은 바디교환식 카메라...

워낙 신제품도 많이 나오고 가격방어가 너무 안좋아 조금만 있으면 가격이 떨어질거라는

생강에 기다려 보기로 했다

그리고 몇년이 흘렀을까?

기억에는 2020년 9~10월쯤 중고로 구매한거 같다...

삼촌이 카메라 추천을 해달라고 해서 이걸 말해줬는데

가격도 착한데 팔리지 않았던 카메라...

그 카메라를 시간이 지나 내가 구입하게 됐다.

구입후 거즘 항상 들고 다녔지만

많은 촬영은 하지 않았다

그러면서 항상 생각한다 난 카메라를 모으는게 취미인지 찍는게 취미인지...

이 카메라가 갖고 싶었던 이유는

먼저 뷰파인더가 있어서다.

난 카메라면 뷰파인더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요즘은 화면으로 촬영하는게 대세이지만

뷰파인더로 보는 또 다른 세상에 특별함이 있다.

그래서 좋다...

언제나 갖고 다닐수 있는 크기...

그리고 계륵이라 불러지지만 24-70 화각!

나에겐 작지만 강력했다...

4개월간 갖고 다니면서 촬영은 많이 못했지만

오늘 메모리카드에 찍힌 그동안에 사진을 보고 다시 한번 만족감을 느낀다...

이제 일상생활을 이 카메라로 자주 담으며 추억을 쌓아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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